맛집투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드나이브스] 분위기가 필요한 날이라면, 해방촌 레스토랑 올드나이브스 I 내돈내산 해방촌 위스키바 겸 레스토랑, 올드나이브 제가 참 애정하는데요 특유의 분위기는 물론이고 음식까지 존맛탱이기 때문이죠...❤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던 올드나이브스인데, 꼭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올려봐요 입구부터 앤틱하고 독특하죠? 큰 간판이 따로 없으니 잘 보셔야 해요 올드나이브스는 스테이크 바 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이제 처음 봄) 저는 토요일 오후 6시 정도에 갔고요. (오픈시간: 오후 5시) 웨이팅은 없이 마지막 테이블 좌석에 앉을 수 있었어요. 이 이후에 오시는 분들은 대기하시는 것 같아요. 이곳은 메뉴판이 따로 없어서, 고르곤졸라 크림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리고 주류만 골라주시면 됩니다. 스테이크는 100g 단위로 판매하고 있고 주류는 와인, 위스키, 칵테일이 있어요. 참고로, 주류는 가격대가 조금 .. [메밀뜰] 제천 감자옹심이 칼국수, 수육 맛집! I 내돈내산 쌀쌀해지는 요즘, 이럴때는 속이 뜨끈해지는 음식이 당기죠 제천 드라이브를 간 김에 엄마 추천으로 감자옹심이 칼국수가 맛있다는 메밀뜰을 방문했습니다. 대체 얼마나 맛있다길래 엄마의 입맛을 사로잡아버린것인건가.. 저희는 B세트를 시켰습니다. 홍어+수육+감자옹심이 칼국수 세트 저는 홍어를 잘 못먹어서 모르겠는데 다른 가족들은 맛있었다고! 먼저 나온 수육 역시 맛났어요 세트 시키신분은 추가금을 내면 저렴한 가격에 수육 추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드디어 메인 감자옹심이칼국수!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엄청난 크기에 입이 딱 벌어진... 얼마나 큰지 잘 가늠이 안가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평범한 성인 여자인 동생 손과 비교한 칼국수... 저게 3인분입니다😂 결국 1/3은 남긴듯... 뜨끈한 감자옹심이와 메밀면 칼.. [모어댄위스키] 이태원 해방촌 위스키바 추천 I 내돈내산 오랜만에 방문한 해방촌! 해방촌에 자주 갔을 때 종종 방문했던 위스키바 모어댄위스키 오랜만에 갔는데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길래, 반가움 반 설렘 반으로 입장했어요. 저는 바 테이블에 앉았어요 위스키바 오면 항상 저 술 선반은 탐납니다 ㅠ 언젠간 집에 저걸 만들어놓고 말겠어 오랜만에 마시는 위스키라, 첫 잔은 무난하게 글렌피딕 12년산으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5,000원! 온더락으로 두 번째 잔은 글렌모렌지를 마셨어요. 어떤 종류를 마실까, 바텐더님께 설명을 부탁드렸더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친구는 셰리와인 캐스크에 숙성한 라산타를, 저는 포트와인 캐스크에 숙성한 퀸타루반을 마셨습니다. 오늘 마신 싱글몰트 라인업! 이태원 해방촌에 들러서 위스키바 모어댄위스키 추천합니다🥰 이전 1 다음